이은태 목사의 간증집, '늦은 비의 기적'

이은태 목사는 하나님께서 그에게 세 채의 빌딩을 통해 크리스천 영어학교를 세워 매년 기독 청년에게 장학금을 주면서 영어와 신앙훈련을 하고 있다. 이 목사는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모든 것들을 오직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사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은태 목사는 하나님께서 그에게 세 채의 빌딩을 통해 크리스천 영어학교를 세워 매년 기독 청년에게 장학금을 주면서 영어와 신앙훈련을 하고 있다. 이 목사는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모든 것들을 오직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사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리스도인은 믿음의 큰 도전 앞에서 어떻게 해야 할까. 책 <늦은 비의 기적>(쿰란출판사, 2019)은 하나님이 함께하실 때는 불가능이 없음을 삶으로 보여준 이은태 목사의 간증집이다. 평생에 한 번 기적을 경험하는 것도 극히 어려운 일이지만, 저자인 이 목사는 하나님께서 주시는 지속적인 기적의 삶을 경험했다. 이번 출간한 <늦은 비의 기적>은 믿음과 신앙 앞에 큰 도전의 시간이 많았지만, 하나님을 향한 절대적 믿음 앞에서 순종하고, 하나님께 지혜를 구하며 이겨내 온 저자의 삶을 담았다.

신실하신 하나님과 그가 받은 기적

저자는 &lt;늦은 비의 기적&gt;에서 예수님을 바로 섬길 때 하나님의 선하심이 우리 가운데 어떻게 역사하는지를 보여준다.
저자는 &lt;늦은 비의 기적&gt;에서 예수님을 바로 섬길 때 하나님의 선하심이 우리 가운데 어떻게 역사하는지를 보여준다.

이은태 목사는 하나님으로부터 상상할 수 없는 기적을 받았다. 첫 번째 간증집 <재벌 하나님, 나의 아버지>에서 저자는 배경도 학벌도 능력도 없던 초라한 자를 들어 하나님의 능력을 드러낸 기적의 경험을 소개했다. 그 후속편인 이번 <늦은 비의 기적>에서는 당시 가난한 신학생이 오직 순종으로 일구어낸 뉴질랜드 최대의 선교 센터와 영어 학교의 기적, 그 이후 저자가 체험한 기적의 하나님 이야기를 전한다. 저자는 항상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증거 하기 원했고, 하나님이 함께하시면 불가능이 없음을 고백한다.

그 고백과 증거의 책이 바로 <늦은 비의 기적>이다. 이 목사는 믿음과 신앙 앞에 큰 도전의 시간이 많았지만, 하나님을 향한 절대 신앙으로 하나님의 음성에 순종하며 하나님께 지혜를 구하고, 시련을 이겨내고 감당했다.

하나님께서는 이 목사에게 이른 비와 늦은 비의 은혜를 내려주셨다. 그래서 이 책을 읽는 독자는 이은태 목사의 삶에서 동행하신 하나님의 위대한 기적의 역사를 경험할 수 있다. 그리고 신앙의 어려움과 도전을 겪고 있는 이들에게 위로와 격려 그리고 새로운 희망을 안겨준다.

그가 받은 기적은 소망으로 번져

이 목사는 어머니의 서원을 무시하고 세상 속에 살다가 교통사고로 죽음의 고비를 넘기고 38세 늦은 나이에 뉴질랜드로 유학을 떠났다. 그는 유학 중 가진 돈이 다 떨어지고 절망의 나락에 있었지만,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 믿을 수 없는 기적을 체험했다. 하나님은 그에게 무(無)에서 세 개의 빌딩을 주시고, 크리스천 영어학교를 세워 매년 200여 명의 기독청년에게 장학금을 주며 영어와 신앙훈련을 하게 하셨다. 또한, 뉴질랜드 최대 선교센터를 세워 17개 국제선교단체를 지원하며 풍성한 선교의 열매를 맺게 하셨다.

최근에는 다니엘 크리스천 캠프와 노인들을 섬기는 나눔센터도 세웠고, 그를 통해 끝없이 이어지는 기적의 역사는 모든 그리스도인들에게 하나님의 살아 계심을 생생하게 증거하고 있다. 이러한 이은태 목사의 삶은 많은 그리스도인에게 소망과 믿음을 심어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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