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서울 삼광교회서

한국선교평가원(KMES) 선교보안 정기세미나가 4월 30일 서울 삼광교회에서 열린다.

이번 세미나는 안전을 충분히 이해하고 선교 현지에서 스스로 자신을 보호할 수 있는 ‘안전과 보호’(secure and protecting) 역량을 갖추기 위한 초급 단계의 선교보완 세미나로, △자유로운 사이버공간과 실제 통치의 현실 사이에서 사이버 통제와 정보보안 사고 △선교 현지의 다양한 위험과 위협, 잠재 희생자인 선교사·가족·팀 및 동역자의 일상과 활동, 보호할 정보와 자원 △선교보안에 필요한 기본지식으로써 개인컴퓨터, 스마트폰, 인터넷 및 월드와이드웹 등의 기술적인 측면 △안전한 사역 활동을 위한 행동과 가이드라인 등을 다룬다.

참가대상은 선교보안 교육을 처음 이수하는 선교사, 단체 및 교회의 선교 담당자 등이다.

보안 관계로 사전 등록자만 참석할 수 있으며, 현장 등록은 불가하다. 참가비는 1만원.(문의:070-7717-2332)

저작권자 © 주간기독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