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 신임군목 파송 "생명 인도하는 일꾼되세요"
총회 신임군목 파송 "생명 인도하는 일꾼되세요"
  • 송상원 기자
  • 승인 2019.04.19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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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목부...7월에 임관

“군대 가운데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겠습니다!”

군 복음화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네 명의 신임군목들이 군선교 현장으로 향한다. 이에 앞서 군목부(부장:함동수 목사)가 주최한 2019 신임군목 파송예배가 4월 17일 서울 꽃동산교회(김종준 목사)에서 거행됐다.

이날 예배에는 부총회장 김종준 목사를 비롯한 총회 및 군목단 관계자와 꽃동산교회 교인 300여 명이 참석해 신임군목들을 배웅했다.

군목부장 함동수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예배는 증경부총회장 최수용 장로 기도, 총회군선교회 서기 안재훈 목사 성경봉독, 군목부 서기 서홍종 목사 설교, 파송장 수여, 최석환 군목단장과 김병두 전 군목단장의 축사와 격려사, 김종준 부총회장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예수님의 마음을 품자’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한 서홍종 목사는 “하나님은 목표가 분명하고 준비되어 있고 특히 예수님의 마음을 품은 사람들 일꾼으로 쓰신다”며, “군선교 사명을 감당할 때도 오직 예수님께 생명을 건다면 신임군목들의 파송지가 주님이 기뻐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권면했다.

이어 김종준 부총회장이 신임군목 김단, 서동훈, 차진우, 정사무엘 4인에게 파송장을 수여하며, 군 복음화에 헌신할 것을 당부했다.

선배 군목들도 신임군목들의 파송 길에 함께 했다. 총회군목단장 최석환 목사, 전 총회군목단장 김병두 목사, 육군학생군사학교 담임 손준철 목사와 해군 김상혁 목사 등이 축사와 격려사를 전하며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최석환 목사는 “어려운 경쟁을 뚫고 대한민국 군목이 된 것을 축하한다. 또 복음의 그물을 내리는 황금어장의 어부가 된 것을 축하한다”며, “하나님의 풍성한 은혜에 힘입어 많은 장병들을 어두움에서 빛으로 지옥에서 천국으로 인도하길 기대한다”고 축사를 전했다.

신임군목 4인은 4월 24일 육군학생군사학교에 입교해 5주간 기초군사훈련을 받고 이어 육군종합행정학교에서 4주간 직무교육을 이수한 후 7월에 임관한다.

신임군목 서동훈 씨는 “혼탁한 세상 속에서 청년을 세우는 마음을 품고 있었다. 오랫동안 꿈꿔왔던 사역의 길에 나서는데, 군대 가운데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지게 하는 군목이 되겠다”고 소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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