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노회 목회자부부 체육대회 참가자들이 탁구경기를 펼치고 있다.
김제노회 목회자부부 체육대회 참가자들이 탁구경기를 펼치고 있다.

김제노회(노회장:문오현 목사)는 4월 9일 김제실내체육관에서 목회자부부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노회 교역자회(회장:전성용 목사) 주최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목회자 부부들이 시찰별로 팀을 이뤄 참여하며 서로 친목을 나누었다. 개회예배는 교역자회 총무 전준영 목사 사회, 회계 김영복 목사 기도, 전성용 목사 ‘건강하게 삽시다’ 제하의 설교, 문오현 목사 축도로 진행됐다.

이어진 대회에서는 체육부장 최정호 목사 진행으로 목회자 풋살과 배구, 사모들의 수족구와 벌떼축구, 부부가 함께 하는 볼링과 탁구, 그리고 딱지치기 다트 제기차기 등으로 꾸며진 명랑운동회 등 다채로운 종목들이 이어지며 모든 참가자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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