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광재 회장 등 임원 등 16일 현장 방문...정성 담긴 성금 전달

총신신대원 총동창회(회장:박광재 목사) 임원들이 4월 초 강원도 산불로 피해를 받은 강원 지역 교회를 방문하고 위로했다.

총동창회는 416일 화재 발화 지점인 원암리에 소재해 각각 완전 전소된 설악산교회(이경석 목사), 은퇴목사수양관(박근구 목사), 임마누엘기도원(문종복 목사), 예배당 일부가 불에 타고 성도 다섯 가구의 주택이 전소된 용촌교회(이상용 목사)를 찾아갔다. 임원들은 실의에 빠져 있는 목회자와 성도들을 위로하고 기도했으며 총동창회의 정성이 담긴 위로금을 전달했다. 이와 별도로 김한성 목사는 사모들에게 교회에서 준비한 위로금을 전했다.

이번 구제활동에는 대표회장 박광재 목사(영광교회), 회계 남서호 목사(동산교회), 감사 김한성 목사(성산교회) 등이 수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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