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다니엘기도회와 2019 다니엘기도회를 잇는 원데이 다니엘기도회가 4월 26일 저녁 8~10시 서울 오륜교회(김은호 목사)에서 열린다.

원데이 다니엘기도회는 매년 11월 1~21일 열리는 다니엘기도회와 유사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지만, 단 하루만 드린다는 점이 차이다. 전 세계 1만1217개 교회가 함께 한 지난해 다니엘기도회의 은혜를 기억하고 올해 다니엘기도회를 준비하자는 취지로 그 사이에 원데이 다니엘기도회를 마련한 것이다. 다니엘기도회와 마찬가지로 인터넷 생중계로 전 세계 교회가 같은 시각 같은 기도제목을 품고 기도한다.

올해 원데이 다니엘기도회는 지역을 위한 중보기도를 시작으로 문화공연, 열방과 한국교회를 위한 기도합주회, 찬양, 공동기도문 낭독, 사랑의 헌금, 말씀 선포, 기도회 순으로 진행된다.

주강사로는 아프리카 맛사이 부족 대상으로 30년간 사역을 펼친 안찬호 선교사가 나서며, 찬양사역자 남궁송옥과 다니엘워십이 문화공연과 찬양을 이끈다. 기도회는 오륜교회 담임 김은호 목사가 인도한다.

참여방법은 다니엘기도회 홈페이지(danielprayer.org)에 접속하여 참여교회에 부여된 고유 아이디로 로그인하면, 인터넷 생방송을 시청할 수 있다. 문의:02-6140-3945/3955/3965(다니엘기도회 인터넷 지원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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