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창조과학회...5월 25일 전주대학교 JJ아트홀

한국창조과학회(회장:한윤봉 교수)의 2019 학술대회가 ‘다음세대를 세우는 창조과학’이라는 주제로 5월 25일 오전 9시 전주대학교 JJ아트홀에서 개최된다.

전북지부(지부장:이광진 교수) 주최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에는 창조과학회원 뿐만 아니라 일반인, 특히 청소년들에게도 문호를 개방해 ‘창조론 vs 진화론’의 핫이슈들을 다음세대들도 함께 고찰할 수 있도록 마련한다.

오전에는 공동대회장 이호인 전주대총장의 개회사와 김도경 목사(군산 양문교회)의 축사로 시작해 한동대학교 장순흥 총장의 ‘창조주 하나님’,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정창균 총장의 ‘오늘을 사는 신앙’, 한윤봉 회장의 ‘창조 vs 진화, 진실은 무엇인가’에 대한 전체강의가 이어진다.

오후시간에는 청소년과 일반인들을 위한 세션으로 차종순 전 호남신학대 총장의 ‘나의 하나님, 창조주 여호와’, 전주정형외과 백석원 박사의 ‘창조론과 진화론의 역사적 고찰’, 교과서진화론개정추진위원회 백현주 사무총장의 ‘교과서 속의 불편한 진실’ 등의 강의가 마련된다.

회원들을 위한 전문세션은 우주 물리 지질학 등의 분야를 다루는 제1분과, 생명과학 교육 신학 등의 분야를 다루는 제2분과가 별도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대회 참가 신청은 한국창조과학회 전북지부 홈페이지(www.jbkacr.or.kr)를 통해 할 수 있다. 참가비는 5월 18일까지 사전 등록 시 일반인 1만 5000원, 청소년 1만원. 문의 070-8863-0149.

저작권자 © 주간기독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