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교회지도자 세속정치 참여 우려”
“일부 교회지도자 세속정치 참여 우려”
교단장회의 고난주간 조찬기도회서 입장
  • 박용미 기자
  • 승인 2019.04.15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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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 교단장회의가 4월 15일 서울 태평로 코리아나호텔에서 고난주간 조찬기도회를 열고 교계 현황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이날 교단장회의는 성명서를 통해 ▲최근 일부 교회 지도자들이 추진하는 편향적인 세속정치 참여와 극단적 발언에 대해 동의하지 않으며, 교회의 하나 됨을 허무는 행위라고 보고 심각하게 우려한다 ▲낙태의 합법화가 생명경시 풍조를 불러와 결과적으로 이기적이며 자기중심적 윤리를 강화하게 될 것이기에 이와 관련된 헌법재판소의 결정에 대하여 심각하게 우려한다 ▲자연질서에 반하는 성평등 등 국가인권기본계획(NAP)의 독소조항과 이를 바탕으로 하여 차별금지법 제정을 추진하는 일에 반대한다 ▲동족 간에 전쟁을 겪은 지 69년, 이제는 적대적 대립을 종식하고 민족의 공존과 번영을 위해 상호 교류와 협력을 증진해 나가야 한다 등의 내용이 담긴 성명서를 발표했다.

조찬기도회는 기감 전명구 감독회장 인도로 기장 김충섭 총회장 설교, 기침 박종철 총회장 축도 순으로 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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