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조찬기도회를 창설한 이승영 명예회장(가운데)이 20주년 감사예배에서 공로패를 받고 있다.
연세조찬기도회를 창설한 이승영 명예회장(가운데)이 20주년 감사예배에서 공로패를 받고 있다.

연세조찬기도회 창립 20주년 기념 감사예배가 4월 4일 서울 신촌동 연세대학교 루스채플에서 열렸다.

이효겸 목사(제삼교회) 사회로 드린 예배에서 손신철 목사(인천제일교회)가 설교를 전했으며, 나라와 국민을 위해(오정현 목사·면목교회) 한국교회와 교단을 위해(최순육 여동문회장) 연세대 및 국내 대학을 위해(이성민 교수·감신대)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연세조찬기도회는 1999년 4월 1일 시작한 이래 2만4000여 명의 동문들과 160여 차례의 예배를 드렸다. 또한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는 등 다음 세대를 키우는 일에도 앞장서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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