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지역장로회 제12회 정기총회에서 김봉중 장로가 회장당선 인사를 하고 있다.
영남지역장로회 제12회 정기총회에서 김봉중 장로가 회장당선 인사를 하고 있다.

영남지역장로회는 4월 13일 마산 새누리교회(김동수 목사)에서 제12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경상노회 마산새누리교회 소속 김봉중 장로가 신임회장에 선출됐다. 김봉중 신임회장은 “영남지역 장로님들의 연합과 위상 강화를 위해 주어진 책무를 다하면서 장로회의 발전을 돕겠다”며 당선인사를 했다.

이날 총회에 앞서 예배와 축하와 격려의 시간이 있었다. 예배는 회장 임영식 장로 사회, 명예회장 이용화 장로 기도, 김동수 목사 ‘나의 남은 시간을 어떻게 살 것인가’란 제하 설교, 경상노회 부노회장 최인수 목사 축도 등으로 진행됐다.

또한 부총회장 강의창 장로 전국장로회연합회장 윤선율 장로 증경회장 양원 장로가 격려사로, 부산울산경남교직자협의회 대표회장 황재열 목사 고문 류재양 장로 기독신문 사장 이순우 장로 경상노회 부노회장 최인수 목사가 축사로, 경상장로회 회장 최주철 장로가 환영사로 영남지역장로회 발전과 이 일을 위해 수고하는 새로운 임원진들에게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명예회장:임영식 장로(경서·아천제일) 회장:김봉중 장로(경상·새누리) 수석부회장:동현명 장로(대구중·대성) 총무:장재헌 장로(남울산·평산) 서기:임성원 장로(남대구·다산) 회록서기:박주일 장로(경동·큰숲) 회계:양재욱 장로(중부산·당감제일).
김병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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