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신문 이사장 정연철 목사가 직원해외연수 중 드린 주일예배에서 설교하고 있다.
기독신문 이사장 정연철 목사가 직원해외연수 중 드린 주일예배에서 설교하고 있다.

기독신문사(이사장:정연철 목사·사장:이순우 장로)가 3월 27일부터 4월 3일까지 해외연수를 실시했다. 이사장 정연철 목사와 사장 이순우 장로를 포함해 기독신문사 임직원 24명은 슬로베니아를 비롯한 발칸 3국을 순회하며, 휴식과 영적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다. 특별히 이들 3개국은 종교와 인종간의 갈등으로 내전을 겪은 나라들로, 기독신문사 임직원들은 가슴 아픈 역사의 현장을 돌아보며,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로 바로 설 것을 다짐했다.

이사장 정연철 목사는 연수 기간 중 3월 31일 주일예배 설교를 통해 “막중한 책임을 지닌 기독언론 종사자라는 사명감을 잊지 말고, 하나님 앞에서 정직한 신앙인으로 살아가라”고 권면했다.

사장 이순우 장로는 “이번 해외연수를 통해 심신을 새롭게 하고, 교단을 살리는 기관지의 역할을 더욱 힘써 감당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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