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군선교사회 회장 신종국 목사가 훈련병에게 세례를 베풀고 있다.
총회군선교사회 회장 신종국 목사가 훈련병에게 세례를 베풀고 있다.

경기노회남전도회연합회(회장:전종옥 장로)가 4월 6일 육군22보병사단 동해교회(이동호 목사)에서 신교대 훈련병 112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중세례식을 거행했다.

개회예배는 군종참모 이동호 목사 사회, 총회군선교사회 회장 신종국목사 기도, 경기노회 군목부장 형남 목사 설교와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세례 받은 훈련병은 80여 명. 회장 전종옥 장로는 훈련병들에게 기념품을 전달하며 “주 안에서 놀라운 축복이 있는 군생활이 되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한편 경기노회남전련은 세례식에 앞서 강원도 산불화재 현장을 찾아 피해 교회와 아픔을 나누면서 빠른 회복을 기원하며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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