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개 노회로 구성...위원장 안홍대 목사

총회교회자립개발원 전북권역위원회 발대식에서 박성규 목사가 전북권역위원장 안홍대 목사(사진 가운데)에게 위촉패를 전달하고 있다.
총회교회자립개발원 전북권역위원회 발대식에서 박성규 목사가 전북권역위원장 안홍대 목사(사진 가운데)에게 위촉패를 전달하고 있다.

총회교회자립개발원은 3월 27일 익산 천광교회에서 전북권역위원회 발대식과 학자금 증서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전북지역 16개 노회 임원들과 자립위원들이 참석해 지역교회들을 건강하게 세우는데 한마음이 될 것을 다짐했다.

전북권역위원회는 이리노회 소속 안홍대 목사(천광교회)가 위원장을 맡고, 유태영 목사(전주서광교회) 라상기 목사(정읍서광교회) 봉상태 목사(서머나교회)가 부위원장, 강용덕 목사(천성교회)가 총무, 박윤성 목사(기쁨의교회) 서기, 김형원 장로(전주동부교회)가 회계를 맡아 섬긴다.

이날 예배는 봉상태 목사 사회, 강용덕 목사 기도, 박윤성 목사 성경봉독, 찬양사역자 임하리 선교사 특송, 교회자립개발원 실무위원장 박성규 목사 ‘균등케 함이라’ 제하의 설교, 라상기 목사 축도 순으로 진행했다.

또한 교회자립개발원 서기 류명렬 목사의 권역위원회 활동 소개, 안홍대 목사 취임사, 유태영 목사 축사, 권역활동 지원금 전달 등의 순서가 이어졌으며, 북전주노회 소속 권순철 목사 자녀 권성은 씨 등 16명에게 학자금을 전달하며 모든 순서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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