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송태섭 목사) 선교정책협의회(위원장:박요한 목사)가 캄보디아 지역에 사랑을 전했다. 선교정책협의회는 3월 17~21일 캄보디아 시엠립 지역의 번테스트라이 화재민 마을, 빈민촌 프논스록교회, 슈어초등학교를 방문해 전도활동을 진행했다.
방문단은 슈어초등학교에 지원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지원금을 받은 귀어교장은 한국교회의 지원에 감사를 전하며 “훌륭한 교육을 통해 캄보디아의 희망의 씨앗을 키우겠다”고 말했다.
또한 시엠립교회에는 자전거, 교복, 티셔츠, 식사를 나누어 주며 전도 집회를 개최했고, 시엠립장로교신학교에도 원주민 장로교 목회자 12명을 초청해 교육하고 선교비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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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미 기자 m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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