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남전련 임역원들과 광주동명교회 성도, 새에덴교회 소강석 목사 등이 멕시코 출라비스타교회 예배당 건축에 밑거름이 될 것을 다짐하고 있다.
전국남전련 임역원들과 광주동명교회 성도, 새에덴교회 소강석 목사 등이 멕시코 출라비스타교회 예배당 건축에 밑거름이 될 것을 다짐하고 있다.

전국남전도회연합회(회장:김대규 장로)는 멕시코 출라비스타교회 예배당 건축을 위한 전도대회 및 제9차 순회헌신예배를 3월 10일 광주동명교회(이상복 목사)에서 개최했다.

멕시코 출라비스타교회는 김광철 선교사가 개척한 교회이며, 광주동명교회에서 파송한 임한곤 선교사가 현지에서 교회개척 및 신학교 사역을 하고 있다. 아울러 광주동명교회는 광주선교훈련원을 통해 현장 중심의 선교훈련에 앞장서고 있으며, 현재 17명의 선교사를 파송하는 등 총 98명의 선교사를 후원하는 교회다.
전국남전련 회장 김대규 장로의 인도로 시작한 예배는 증경회장 김기주 장로 기도, 새에덴교회 소강석 목사 설교, 이상복 목사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대장부가 되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한 소강석 목사는 “다윗이 창의적 감동으로 헌신했던 것처럼 전국남전련 회원들이 하나님나라 확장에 크게 쓰임 받는 믿음의 대장부가 될 것”을 권면했다.
멕시코 출라비스타교회 예배당 건축을 위해 지금까지 광주동명교회, 전국남전련, AP어린이사랑선교회, 세에덴교회를 비롯해 전남노회 17개 교회와 1개 병원 등이 협력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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