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지도부가 주최한 원데이캠프에서 청소년들이 하나님의 사람으로 거듭날 것을 다짐하며 찬양을 올려드리고 있다.
학생지도부가 주최한 원데이캠프에서 청소년들이 하나님의 사람으로 거듭날 것을 다짐하며 찬양을 올려드리고 있다.

학생지도부(부장:설동주 목사)가 새 학기를 맞아 청소년 집회 ‘원데이캠프’를 진행했다.
3월 9일 사랑스러운교회(배만석 목사)에서 열린 원데이캠프는 새 학기가 시작되는 때에 말씀 안에서 삶과 학업의 의미를 깨닫기 위한 청소년 축제다. 올해는 특히 부모와 자녀가 함께 기도하며 가정의 회복도 모색했다.

기독학생면려회(SCE) 찬양팀의 인도로 시작한 3월 9일 집회는 윤형배 의사의 특강, CCM 찬양사역자 지미선의 간증 및 찬양으로 이어졌다. 

저녁집회는 김정윤 목사(빛트인교회)가 강사로 나섰다. 그는 “예수님을 믿고 구원을 받았다고 해서 우리의 모습이 극적으로 변하는 것은 아니다”면서 “결국 예수님을 믿는 우리에게 드러나야 하는 모습은 사랑이다. 하나님을 바로 아는 우리가 주변의 친구들과 이웃들을 사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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