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학교 졸업식이 2월 23일 서울신학교 대예배실에서 열렸다. 순서자와 졸업생들이 자리를 함께 했다.
서울신학교 졸업식이 2월 23일 서울신학교 대예배실에서 열렸다. 순서자와 졸업생들이 자리를 함께 했다.

서울신학교(학장:김춘환 목사)가 2019학년도 제50회 졸업식을 2월 23일 거행했다. 서울신학교는 졸업식에서 신학과 졸업생 17명, 여교역학과 졸업생 3명을 배출했으며, 이외 홍성분교에서 4명, 부산분교와 파주분교에서 각 1명, 중국분교에서 10명의 졸업생 등 총 36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졸업식에서는 허명환(신학과) 씨가 총회장 공로상을, 최낙철(신학과) 씨가 이사장 공로상을, 그리고 최형숙(신학과) 씨와 오동한(신학과) 씨가 각각 학장 성적상과 학장 모범상을 받았다.

졸업식은 김대근 목사(이사장)의 사회로 김중남 목사(부이사장) 기도, 이종득 장로(기획처장) 성경봉독, 김상현 목사(서울지역노회협의회장) 설교, 손은광 목사(부학장) 학사보고, 김춘환 박사(학장) 졸업상 수여, 최우식 목사(총회 총무) 이기택 목사(총신운영이사회 부이사장) 김장호 목사(중국분교장) 최윤길 목사(총회 규칙부장) 축사와 격려사, 서기행 목사(증경총회장) 축도 순으로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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