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SB의 영국유학 보고서
미국유학의 50% 교육비로 영국유학 할 수 있다
영국대학은 미국대학보다 교육비가 저렴하다. 영국의 세계적인 명문대학은 미국의 명문대학에 비해 학비가 50% 수준에 그친다. 이뿐만 아니다. 학업기간도 대학이 3년이고, 대학원이 1년이다. 미국과 비교해 학업기간이 2년이 적기 때문에, 그만큼의 교육비를 절약할 수 있다.
그런데 영국 교육비가 매우 비싸다고 잘못 알려졌다. 그것은 아마도 초중고생이 영국의 사립학교로 진학한 경우 때문이다. 영국은 초중고의 경우, 교환학생이나 단기유학과 같은 프로그램이 거의 없다.
그리고 부모님과 함께 온 학생 대부분은 공립학교로 가지만, 학생만 유학을 오면 사립학교에 다닌다. 이러면 사립학교로 진학한 학생은 비싼 학비와 더불어 가디언 비용, 기숙사 비용, 방학기간의 하숙비용 그리고 무엇보다 과외비용으로 거액의 교육비를 지출하게 된다. 이때 많게는 1년에 약 1억 원에 이르는 교육비용이 지출하므로, 영국유학이 고가로 여겨졌을 수 있다.
일반적으로 영국대학은 적게는 1년에 약 2000만 원 이하이거나 약 3000만 원 전후로 교육비를 책정한다. 따라서 대학 3년의 과정과 연평균 3000만 원의 교육비를 기준으로 하면, 대학의 총비용이 1억 원 미만이다.
이에 반해 미국의 명문대학은 대체로 연간 5000만 원 선이며 많게는 7000만 원인 경우도 있다. 교육기간이 4년임을 고려한다면, 교육비용은 2억 원에서 3억 원에 육박한다. 게다가 대학원 진학까지 고려하면, 미국유학은 영국유학에 비해 2배 이상 비싸다.
영국대학은 한국대학과 비교해도 교육비가 비싸지 않다
유학은 학비만 필요한 것이 아니다. 생활비도 만만치가 않다. 특히 런던 중심부에서 유학한다면, 학비만큼 생활비가 필요할 수도 있다. 하지만 지방은 다르다. 지방은 런던보다 생활비가 절반 이상 절약할 수 있다. 그리고 런던에서 유학할지라도, 사전에 준비를 잘하면 저렴하게 유학생활을 할 수 있는 길이 많다.
그 뿐만이 아니다. 영국 유학생은 아르바이트할 수 있다. 학기에도 할 수 있고 방학에는 더 많은 시간을 일할 수 있다. 영국은 방학이 5개월 정도이므로, 한 달에 200만 원씩 벌면 약 1000만 원은 벌 수 있다. 물론 학생이 한 달에 200만 원을 어떻게 벌 수 있다는 것인지 의문을 가질 수 있다. 하지만 성실한 학생은 얼마든지 벌 수 있다. 많이 버는 경우, 한 달에 500만 원 이상을 버는 학생도 있다. 그 이유는 최저시급이 우리나라보다 높기 때문이다. 특히 바이올린, 피아노 또는 미용, 네일아트 등이 가능한 학생들은 더 수월하게 생활비를 얻을 수 있다.
반면 우리나라 대학에 진학하면 1년 학비가 보통 800만 원에서 1천만 원이 들고, 생활비도 그만큼 필요하다. 미국처럼 대학도 4년제이고, 대학원이 2~3년인 한국과 비교하여도 영국유학은 크게 무리가 없다.
유학은 누구를 만나느냐가 성패를 좌우한다
유학은 정확한 유학의 길잡이를 만나는 것이 중요하다. 뉴스나 이웃에게 듣는 것만으로는 불안하다. 심지어 유학원의 정보마저 천차만별이다. 누구를 선택하고 어떤 교육기관을 선택해야 할 것인지 고민하지 않을 수 없다.
이때 누구나 인정할 수 있는 기준을 먼저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 즉 운영자가 실제로 영국에서 대학과 대학원을 졸업했는지, 또한 세계적인 명문대학을 졸업했고 더불어 영국의 사립학교를 졸업했는지, 어릴 적부터 영국에서 성장하여 영국에 능통한지, 무엇보다 영국대학이 인정하는 대학진학 정식시험 프로그램을 자체적으로 가졌는지를 확인하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
만약 국내에서 영국의 명문대학에서 공부한 최우수 교사들이 직접 가르치고 직접 시험을 치르고 그 결과가 그대로 대학진학에 반영되는 인증된 교육기관이 있다면, 이것은 최고의 조건과 기회라고 할 수 있다. 모든 부모는 자녀를 위하여 더 좋은 기회를 만들어주고 싶은 것이 공통된 심정일 것이다.
JSB College는 이러한 부모의 마음으로 A부터 Z까지 학생들과 함께 하는 유학의 동반자이다. 3월 25일 개강 마지막 모집을 하고 있다.
문의는 ☎ 02-588-9071 로 가능하다.
글 = JSB College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