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그레이엄전도협회(BGEA) 총회 방문

부총회장 김종준 목사가 빌리그레이엄전도협회 아시아 총괄디렉터 채드 해몬드 목사가 선물을 주고 받으로 환영순서를 갖고 있다.
부총회장 김종준 목사가 빌리그레이엄전도협회 아시아 총괄디렉터 채드 해몬드 목사가 선물을 주고 받으로 환영순서를 갖고 있다.

세계적으로 전도활동을 펼치고 있는 빌리그레이엄전도협회(BGEA) 관계자들이 3월 5일 총회회관을 방문했다. BGEA의 총회 방문은 오는 2020년 10월 9~11일 열릴 예정인 ‘2020 메트로 서울 프랭클린 그레이엄 페스티벌’에 대한 교단 차원의 협력을 구하기 위한 목적으로, BGEA 측의 요청으로 이뤄진 것이다.

이날 아시아 총괄디렉터 채드 해몬드 목사, 미주한인기독교총연합회 상임회장 김동욱 목사 등 BGEA 관계자들이 총회회관을 찾았고, 김종준·강의창 부총회장 등 총회임원들과 총회본부·<기독신문> 관계자 등이 방문단 일행들을 맞았다.

오찬을 겸해 이뤄진 방문행사에서 서기 김종혁 목사의 진행으로 부총회장 김종준 목사 환영인사 및 총회현황을 영상으로 소개했다. 이어 채드 해몬드 목사가 서울에서 계획하고 있는 프랭클린 그레이엄 페스티벌의 특징과 내용을 안내하면서 한국에서 가장 큰 교단인 예장합동총회 차원의 관심과 협력을 당부했다.

김종준 부총회장은 “BGEA 관계자들의 총회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한다. 플랭클린 그레이엄 페스티벌이 성황리에 진행되도록 교단 차원에서 잘 협력하겠다”고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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