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기독교연합회(회장:김호광 목사)는 2월 15일 주산교회에서 제34회 정기총회를 열고 예장합동 소속 배현수 목사(주산교회·사진)를 신임회장으로 선출했다.

이날 총회에 참석한 부안지역 교회 지도자들은 총무 최기훈 목사 사회, 배현수 목사 기도, 김호광 목사 설교, 직전회장 김영복 목사 축도로 예배한 후, 회무를 통해 지난 회기를 결산하고 임원진을 개선했다.

연합회는 매해 부활절·광복절 연합예배, 어린이날 큰잔치, 미자립교회 돕기, 지역사회 봉사활동의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배현수 목사는 “지역교회들의 연합 활성화와 작은 교회들을 섬기는 활동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공동회장:최운산 목사 양용두 장로 총무:임현 목사 서기:양인승 목사 회계:강미구 장로 감사:박기환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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