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부 출간 일정 확정

출판부가 한 회기동안 종교개혁자들의 삶과 사역을 소개하는 도서를 연이어 발간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출판부가 한 회기동안 종교개혁자들의 삶과 사역을 소개하는 도서를 연이어 발간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출판부(부장:나은영 장로)가 성도들에게 양서를 공급하는 일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출판부는 2월 26일 총회회관에서 임원회를 열고 새 책 출간을 확정했다.

<종교개혁 500주년 기념 평전 시리즈> 중 6번째 책인 <존 낙스>(김요섭 교수)가 4월 중 나올 예정이다. <종교개혁 500주년 기념 평전 시리즈>는 종교개혁자들의 사역과 삶을 소개하는 도서로, 현재까지 <루터> <칼빈> <츠빙글리> <우르시누스 올레비아누스> <멜란히톤> 등 5권이 출간되었다. <존 낙스> 이후에도 <호마루스> <마틴 부써> <베자> <불링거> 등도 준비하고 있다. 김남준 목사의 신간 <교회와 하나님의 사랑>도 4월에 출간한다. 이외에도 출판부는 교단 산하 목회자 및 전문가들을 저자로 영입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소강석 목사(새에덴교회) 권순웅 목사(주다산교회) 한규삼 목사(충현교회) 송태근 목사(삼일교회) 화종부 목사(남서울교회) 이한석 목사(광주동산교회) 등을 접촉하고 있다. 출판부는 2019년 3,4학기 신공과와 여름성경학교 교재, 새신자 양육 교재, 학습세례문답서, 성경통신대학교재 등도 함께 제작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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