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이슬선교회 주최 청소년 원데이 비전캠프에서 찬양사역자 김브라이언이 인도하는 콘서트가 진행되는 모습.
새벽이슬선교회 주최 청소년 원데이 비전캠프에서 찬양사역자 김브라이언이 인도하는 콘서트가 진행되는 모습.

새벽이슬선교회(대표:김윤근 목사)는 2월 23일 익산시청소년수련관에서 청소년들을 위한 원데이 비전캠프를 개최했다.

이번 캠프에는 전북지역 10개 교회에서 100여 명의 청소년들이 참석한 가운데, ‘새로운 시작, 주님과 함께’라는 주제로 새 학기를 시작하는 중고등 학생들을 격려하며 복음사명을 일깨우는 메시지가 전파됐다.

강사로 나선 김윤근 목사와 임우현 목사는 말씀과 기도회를 인도하며 “세상에서 믿음으로 사는 일이 가망 없이 느껴지더라도, 결국 승리케 하실 주님을 의지하며 끝까지 인내하고 분투하라”고 강조했다.

또한 이번 캠프에는 청소년기독동아리 연합팀인 얼라이브워십찬양단의 경배와 찬양, 찬양사역자 김브라인의 찬양콘서트, 달란트대회, 학생들이 서로를 위해 기도하며 복음을 위한 동역자가 될 것을 다짐하는 기도합주회 등의 일정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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