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급부(부장:이이복 장로)가 2월 18일 총회회관에서 임원회를 갖고 은퇴목사위로회 일정과 순서자를 최종 확정했다.

앞서 은급부는 고령의 참가자들을 배려하기 위해 이번 회기 은퇴목사위로회를 영남, 서울서북, 중부호남 등 3개 지역에서 개최하기로 했다.

영남지역 은퇴목사위원회는 4월 23일 상주서문교회(조성래 목사)에서 열고 권재호 목사가 설교를 맡는다. 서울서북지역 은퇴목사위원회는 4월 30일 서대문교회(장봉생 목사)에서 갖고 총회장 이승희 목사가 설교를 맡는다. 이어 중부호남지역 은퇴목사위원회는 5월 16일 대전중앙교회(고석찬 목사)에서 열린다. 설교는 부총회장 김종준 목사가 맡는다. 은퇴목사위로회 참가 접수 공문을 3월 22일까지 받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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