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남전도회연합회 부산ㆍ울산ㆍ경남지역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이 단합의 순서를 갖고 있다.
전국남전도회연합회 부산ㆍ울산ㆍ경남지역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이 단합의 순서를 갖고 있다.

전국남전도회연합회(회장:김대규 장로)는 ‘부울경 지역 임역원 및 회장단 초청 간담회’를 2월 14일 신부산교회(조정희 목사)에서 개최했다.

전국남전련 임원들을 비롯해 부울경 지역 증경회장 임역원 62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1부 예배는 부회장 이춘수 장로 사회, 부회장 박종복 장로 기도, 조정희 목사 설교와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회복적 정의’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한 조정희 목사는 “교회는 가해자도 피해자도 회복되어 돌아오게 해야 한다”며, “전국남전련 회원들이 심판자가 되지 말고 회복자가 되어 회복적 정의를 실현하자”고 권면했다.

2부 간담회에서 인사를 한 김대규 회장은 “제38회기 남은 사업이 잘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과 격려 부탁하고, 특히 전도훈련대회 및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회에 부울경 지역 회원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동참을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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