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목부 임원들이 이번회기 주요 행사 일정을 논의하고 있다.
군목부 임원들이 이번회기 주요 행사 일정을 논의하고 있다.

군목부(부장:함동수 목사)가 2월 14일 총회회관에서 임원회를 갖고, 군목수양회 등 103회기 주요 행사 일정을 확정했다.

군목수양회는 4월 8~12일 베트남 다낭에서 열린다. 군목부 임원들과 교단 소속 군목 및 가족 127명이 수양회에 참가할 예정이다. 임원회는 수양회 경비 일부를 군목단에 처리키로 하고 준비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군종사관후보생 소집교육은 2월 27~28일 학생중앙군사학교에서 개최한다. 아울러 군종사관후보생 홍보채플은 3월 27일 광신대,  4월 2일 대신대, 4월 18일 총신대 순으로 진행키로 했다. 신임군목 파송예배는 4월 24일 부총회장 김종준 목사가 시무하는 서울 꽃동산교회에서 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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