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위 14일 임원회

총회역사위원회 연구분과 위원들이 세미나 계획안을 논의하고 있다.
총회역사위원회 연구분과 위원들이 세미나 계획안을 논의하고 있다.

총회역사위원회(위원장:박창식 목사)는 2월 14일 총회회관에서 임원회를 열고 2월 18일 고흥읍교회와 소록도교회, 2월 20일 영광 법성교회에서 각각 진행되는 한국기독교역사사적지와 한국기독교순교사적지 지정식 일정과 순서를 최종 확정했다.
<기독신문>에서 연재 중인 3·1운동 100주년 특별기획과 관련해서는 적극 협력하기로 하고, 관련 설문조사 및 2·8독립선언 일본현장 취재 등을 위해서 역사위원회 자체 예산중에서 재정도 지원하기로 결의했다.
또한 3·1운동100주년기념사업위원회와 공동주최하고 연구분과(분과장:김상원 목사)에서 실무를 담당하는 ‘한국기독교와 3·1운동 100주년 기념세미나’ 행사도 예정대로 진행키로 했다.
앞서 연구분과는 3월 21일 오전 10시 30분 승동교회에서 개최되는 세미나 계획안을 마련하고, 전국 노회에 세미나 홍보 및 참석 독려를 위한 공문을 보내며 <기독신문>을 통해서도 광고할 것을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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