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신문>(사장:이순우 장로)이 전 세계에 복음을 전하는 일에 한 발 더 나아간다. <기독신문>은 2월 13일 총회회관에서 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회장:유원식)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올 한해 함께 동역하기로 했다.

<기독신문>은 예장합동 목회자와 동행해 기아대책 사업장을 방문, 현지 사역의 현황과 의미를 기사로 전달할 예정이다. 양 기관은 이번 캠페인 기사를 통해 선교 및 구호 사업이 더 활성화되어 하나님 나라가 확장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협약식에서 기아대책 유원식 회장은 “<기독신문>과 함께 복음을 전 세계에 펼치는 일을 하게 되어 감사하다”며 “기아대책은 기독교 정체성을 숨기지 않고 ‘떡과 복음’을 같이 전하는 유일한 단체로, 52개국에 선교사를 파송했다. 앞으로 한국교회와 한국기독언론의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기독신문> 이순우 사장 역시 “한국교회 개혁신앙을 전파하는 데 앞장서 온 우리 신문사가 기아대책의 사역에 도움이 되고, 더 많은 세계인들이 하나님을 아는 일에 적극 힘쓰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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