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남전련 임원들과 중부지역 회원들이 선한 협력을 이룰 것을 다짐하고 있다.
전국남전련 임원들과 중부지역 회원들이 선한 협력을 이룰 것을 다짐하고 있다.

전국남전도회연합회(회장:김대규 장로)는 중부지역 임역원 및 회장단 초청 간단회를 2월 1일 발안제일교회(김종택 목사)에서 갖고 협력을 요청했다.

간담회에 앞서 열린 예배는 준비위원장 김재열 장로 사회, 조길연 장로 기도, 김종택 목사 설교, 김충현 목사(운평교회)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학카탄이 스타가 되다’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한 김종택 목사는 “학카탄은 히브리어로 쓸모 없거나 하찮은 놈이라는 뜻인데 하나님께서 가족들에게 소외당하고 이웃들에게 조롱당한 다윗을 이스라엘 제2대 왕으로 사용해주신 것을 기억하자”며, “목자의 마음으로 헌신하여 다윗처럼 쓰임 받는 전국남전련 회원들이 되기를 축복한다”고 권면했다.

이어 열린 간담회에서 회장 김대규 장로는 “4월 1일 개최하는 전도훈련대회 및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회에는 전도에 집중된 말씀 선포가 있을 것이다. 중부지역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전도훈련대회 성공의 중심 역할을 해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중부지역 회원들도 전국남전련과 선한 협력을 이뤄 복음 전파 사명을 감당하겠다고 화답했다.

저작권자 © 주간기독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