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침 총회' 윤석전 목사 이단성 없다 만장일치 결의
'기침 총회' 윤석전 목사 이단성 없다 만장일치 결의
  • 기독신문
  • 승인 1998.09.30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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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단 110주년 대회 내년 개최

기독교한국침례회는 제 88차 총회를 경기도 양수리수양관에서 열고 내년 총회출범 110주년 기념대회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에서 개최키로 하는 한편 지상 9층 지하 2층 규모의 총회회관을 내년 중 착공하기로 결의했다.

기침총회 임원선거에서는 6백72표를 얻은 광천교회 이봉수 목사가 5백29표를 얻은 최병산 목사를 누르고 새 총회장으로 선출됐다.

한편 이번 총회에서는 이단성 문제로 계속 논란을 빚어온 연세중앙교회 윤석전 목사에 대해 「이단성이 없다」고 만장일치로 결의하고, 「다시는 이 문제를 재론하지 않는다」는 방침을 확인했다.

또 윤 목사의 이단성을 주장하는 유인물과 책자를 배포한 원세호 목사(보광침례교회)는 총회 앞에 사과하고, 이 목사에 대한 자신의 주장을 모두 철회했다. 윤석전 목사는 총회석상에서 『과거 지적된 신학적 문제점들은 이미 11년 전에 모두 고친 사실』이며 『다시 같은 실수는 되풀이 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으며, 윤 목사의 발언에 대해 원세호 목사는 『윤석전 목사가 과거 문제점으로 지적돼온 사실들은 더 이상 되풀이 하지 않는다면 전혀 문제삼을 이유가 없다』고 말했다.

새 임원명단은 다음과 같다.

▲총회장:이봉수 목사(광천교회) 제1부총회장:양재순 목사(안양성도교회) 제2부총회장:고용남 목사(신촌중앙교회) 총무:양회협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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