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8일부터 30일 인천 숭의교회

기독교대한감리회(감독회장:김홍도 목사)는 7월 30일 감독회의를 열고 제23회 총회 일정을 확정했다.


감리교 본부에 열린 이날 감독회의에서는 제23회 총회 주제를 「성령충만한 감리교회」로 정하고 10월 28일부터 30일까지 인천 숭의교회(이호문 감독)에서 열기로 결의했다.


공정한 선거를 위한 특별재판부 설치를 위해 각 연회 감독이 각각 1명씩을 추천하고, 감독회장이 2명의 위원을 추천해 특별재판부를 구성키로 했다.


이날 모임에서는 또한 각 신학대학들의 일관성있는 신학교육과 교단의 적절한 이단대책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8월 14일 신학정책 및 이단대책특별위원회를 열기로 했다.


한편 감리교 단합 차원에서 179개 지방회 감리사와 선교 교육 사회평신도부 총무 서기 회계 등이 참석하는 감리교 전국임원기도회를 10월 1일부터 2일까지 대전 유성에서 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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