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0여명 참석 노방전도 통해 700여명 결신자 수확

만사운동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예장통합 전도대회가 97년 서울대회에 이어 제2회 대회로 6월 29일 부산에서 열려 참석자 2500여명이 부산 전 지역에서 노방전도를 벌인결과 700여명 이상의 결신자를 얻는 성과를 거두었다.


「땅 끝까지 복음을 전하라! 부산 시민을 그리스도예게로!」를 주제로 부산 무궁화회관에서 열린 이번 전도대회(대회장:민병억 목사)에는 부산 부산동 부산남 등 부산지역 3개 노회와 평양 함해노회 부산시찰 관계자와 성도 2500여명이 참석하는 성황을 이루었다.


대회 후 김창영 목사(준비위원장)는 『2500여명이 부산 전 지역에서 노방전도를 벌인결과 700명이 넘는 결신자를 얻었다』고 밝혔다.


전도부(부장:조석규) 관계자는 이번 부산전도대회 추진배경에 대해 『총회가 번교단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만사운동」의 제1차 5개년 계획의 전도목표인 연 10만명 전도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추진됐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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