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적으로 언제 실현될지 의문
기독신학대학원 역사신학과 교수 주도홍 박사는 한국교회 대북 창구가 서독교회의 「독일교회 연합」처럼 단일화 되어야 한다고 지적. 또 남가주대학교 주준희 교수는 △범한국교회 통일준비 통합위원회 △통일기금 설립 등을 위해 기독교계가 앞장서야 한다고 강조.
그러나 한기총과 교회협으로 크게 양분돼 있는 한국교계는 대북정책에 있어서도 양극단 현상으로 보이고 있어 이들의 충고가 언제나 현실로 나타날지 의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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