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의 「옥내급식 권장」 발표가 잘못 알려져 실직자들을 상대로 옥외 급식을 실시하고 있는 교회·단체들이 한 때 긴장.


하절기로 접어들면서 음식물이 상할 염려가 있고 위생에도 문제가 있다는 이유로 복지부가 급식단체들에 대해 옥내급식을 권장하는 공문을 발송한 것이 와전되면서 사실확인을 위해 소동을 벌인 것.


그러나 옥내급식이 강제사항이 아닌 권고사항인 것으로 알려지자 해당 단체들은 안도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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