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통받는 이웃에게 한끼 식량과 사랑을」 주기 위해 열린 이날 자선달리기에는 가족단위를 비롯 충신교회, 풀무원, 오산고등학교 등 교회, 직장, 학교에서 단체로 참가했으며, 도착지인 롯데월드 어드벤쳐 가든스테이지에서는 참가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인기가수들의 공연과 함께 진행된 기아현장 소개와 기아지역 음식먹어보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 참가자들의 후원금과 기독교방송(사장:권호경)과 함께 실시한 특별생방송 「사랑의 힘으로 할 수 있어요」를 통한 ARS 전화모금액 전액은 국내 결식아동과 북한동포를 돕는데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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