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보호대상 시상식은 김대중 대통령 영부인 이희호 여사의 참석으로 삼엄한 경계 속에서 진행돼 참석자들의 빈축을 사기도.


행사에 참석했다 경호를 이유로 행사장에 들어가지도 못하고 돌아가던 한 참석자는 『국민의 정부를 표방했던 현 정부도 어쩔 수 없다』며 『국민과 함께 호흡하지 못하는 정부가 민의를 어떻게 알겠느냐』고 일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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