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단사이비문제연구소 활성화 방안 모색, 3개 분과 잠정 통합키로

개혁합신(총회장:김훈 목사)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위원장:박병식 목사)는 5월 25일 총회 회의실에서 제6차 회의를 열고 사업계획 및 이단사이비문제연구소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동위원회 산하 연구분과, 조사분과, 산담분과 등 3개 분과를 잠정적으로 통합하기로 하고 통합위원장에 김영규 목사 서기에 이철호 목사를 각각 선임했다.


또한 최근 몇몇 교회들간에 찬반론이 일고있는 열린예배에 대해서는 좀더 연구한 후 공청회를 갖기로 하고 이에 대한 자료수집과 조사를 통합위원회에 일임키로 했다.


이단사이비문제상담소(소장:김영규 목사)는 이단사이비에 대한 효과적인 대책을 위해 이단사이비에 관한 출판물을 발간을 점차적으로 추진키로 했다.


이를 위해 상담소 간사를 두기로 하고 권형록 목사를 임시간사로 선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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