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따른 교계서점들의 부도대책을 세우기 위해 기독교출판협회 회원들이 모인 자리에 「괴전화」가 걸려와 관계자들을 긴장케 해. 전화내용은 또다른 서점의 부도소식. 확인결과 장난전화였음이 밝혀졌지만, 해당 서점이나 출판협 회원들이나 당황하기는 마찬가지.


한 참석자는 『일반서점가에도 다른 서점에 악영향을 미치기 위해 일부러 부도소문을 퍼뜨리는 일이 있었는데, 이것도 같은 음해성이 아니냐』며 각박한 인심에 혀를 내둘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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