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비이단관련자 총회 재판국에 기소 강력 대처키로

예장통합 사이비이단대책위원회(위원장:김창영 목사)는 지난 5월 19일 임원 및 분과위원장 회의와 조사분과위원회 회의를 잇따라 열고, 사이비 이단 관련자에 대하여 총회 재판국에 기소하는 등 강력하게 대처키로 했다. 또한 사이비 이단에 대한 자료를 광범위하게 수집하여 사이비이단문제상담소에 비치하기로 하고 1차로 미국에 있는 연구자료들을 조사하여 수짐하기로 했다.


이와함께 다락방전도운동 관련자로 밝혀진 3명을 추가로 총회 재판국에 기소하기로 하는 한편, 최근에 관련 징후가 잇는 10명의 명단을 확보하고 조사하기로 했다. 또 현재 연구 중에 있는 윤석전 목사(연세중앙교회) 문제와 관련하여 물의를 일으킨 바 있는 통합 총회 소속 인사들에 대해서도 그 경위를 묻고 조사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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