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단,신도시 지역 개척 사례 발표

개혁합신(총회장:김정태 목사)은 5월29일 합동신학대학원대학에서 '도시개
척교회 성장세미나'를 개최했다.
강의를 맡은 천성교회 윤석희 목사는 부평 공단지역에 자리잡고 있는 교회
의 지역적 특수성을 중심으로 개척 사례를 발표했다. 교인 대부분이 가난한
농촌출신 이주민이며 인구이동율이 높아, '사람은 많으나 사람이 없는 곳'
으로 불리는 공단 지역에서 목회를 할 때는 "좋은 교인을 기다리기 보다는
만들기에 우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다른 강의는 일산 신도시 지역에 교회를 개척한 이광진목사(일산영락교
회)가 맡았다.
이번 세미나는 지난 총회에서 통과된 '2000년까지 총회 1000교회 확장운
동'의 일환으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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