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복음주의협의회(회장:홍순우 목사)는 5월19일 일원동교회(이세령목사)에
서 월례조찬기도회 및 발표회를 갖고 한국교회의 나아가야할 방향과 북한동
포 돕기운동 활성화를 위해 노력 할 것을 다짐했다.
이날 기도회는 한국교회 갱신과 일치 그리고 한국사회의 정치적 도덕성 회
복, 고난당하는 북한동포와 민족의 통일을 위하여 기도하고, 한국교회가 사
랑의 실천 차원에서 앞으로 나아갈 방향에 대해서 박진탁 본부장(사랑의장
기기증운동본부)과 이윤구 박사(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의 발표회를 가졌다.
한편 참석자들은 북한동포들의 비참한 생활을 담은 육성녹음과 중국에서
옥수수가 전달되는 과정을 담은 비디오를 감상하고 5월26일 옥수수 1천톤을
북한에 보내는데 협력할 것을 다짐했다. <관련기사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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