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호남 화합을 위한 기독교지도자협의회(회장:윤기석 목사)는 5월15일 12시 한국일보 13층 송현클럽에서 김덕룡 의원(신한국당·서초을) 초청간담회를 가졌다. 50여명이 참석한 간담회에서는 영·호남 화합과 개혁에 함께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김 의원은 이날 간담회에서 "사랑의교회 등록교인"이라고 밝히면서, 교회와 국가 발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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