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총연합회 북한교회재건위원회(위원장:김상복목사)는 5월16일 횃
불선교센터 믿음실에서 제18차 북한교회재건 워크숍 및 제11차 실행위원회
를 갖고 4개항의 합의문을 채택했다.
한기총북재위는 합의문에서 북한의 복음화를 위하여 국내외 탈북자에 대한
보다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는 것을 재천명했다.
북재위는 또 비정부기구(NGO)와 UN과 공동 관심사에 대하여 협력체제를
구축하도록 노력키로 하는 한편 통일비용보다 분단비용이 더 크기 때문에
통일비용에 대한 지나친 우려는 합당치 않다고 강조했다.
또한 북재위는 북한에서의 전도와 관련, 지역사회개발과 병행 추진키로 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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