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대문시장에서 사업을 하는 성도들로 구성된 '남대문선교회'(회장:조윤성
장로)는 '북한동포 돕기운동'에 써달라며 73만 5000원의 헌금을 보내왔다.
남대문선교회는 지난 3월30일 부활주일을 앞두고 고난주일인 한주간동안
회원들이 금식기도회를 통해 모아진 정성어린 헌금으로 북한동포 돕기운동
에 동참했다.
70∼80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남대문선교회는 새벽 업무가 마쳐진 오전 5시
30분 새벽예배 및 구역예배를 드리는 한편 매주 목요일 낮12시 정기모임 등
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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