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부터 고신 총회(총회장:정순행 목사)에서도 목사·장로 기도회가 열린다.
고신 총회 임원회는 5월6일 부산역 그릴에서 제46회기 3차 모임을 갖고 6·25를 기념하여 목사·장로 기도회를 개최키로 결의했다. 고신 총회산하 전국교회의 목사, 장로가 참여하게 되는 이 기도회는 고신에서는 처음 개최되는 것으로 6월24일부터 25일까지 부산 거제교회나 삼일교회 중 한 곳에서 열릴 예정이다.
또한 개혁파교회 연구위원회가 주최하는 세미나를 6월9일부터 10일까지 부산고려신학대학원에서 열기로 했으며 경비는 예비비에서 지출키로 했다. 이날 임원회에서는 출판국에서 발간하여 전국교회에 배포한 제46회 총회 회의록에 문제가 있다고 최종 결론을 내리고 회의록을 다시 만들어 배포키로 했다 아울러 부활절에 전국교회가 실시한 부활절 헌금중 북한동포돕기 헌금은 한국기독교북한동포돕기후원연합회 식량은행에 전달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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