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농교류증진 사업전개 결의

한국농선회(회장:김범일장로)는 3월28일 오후 4시 농협중앙회 강당에서 총
회를 열고 도농이웃하기운동본부와 크리스천농어업인회 창립을 새회기 사업
으로 채택했다.
동 회는 김범일회장의 사회로 총회를 열어 감사·결산보고를 받고 6억9천
여만원의 새예산안을 통과시켰으며, 도시와 농어촌 교류증진 및 생명농업을
통한 창조질서 회복을 위한 다양한 사업전개를 결의했다.
동 회는 또 이날 김소영목사(기독교서회 사장)의 사회, 정원희목사(기하성
농어촌국장)의 기도, 나원용목사(종교교회)의 '누구에게'(마25:44~46) 제하의
설교, 하대성목사(예장 농어촌부장)의 축도로 창립1주년 감사예배를 드리는
한편 김영수 전 문체부장관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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