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대한감리회 경기연회(감독:김영수목사)와 삼남연회(김독:신완수목사)
가 3월17일부터 19일까지, 3월19일부터 21일까지 대원교회와 이리 영생교회
에서 각각 열렸다.
경기연회는 이번 연회에서 지방 분할을 시도, △경동과 양평지방을 합쳐
구리, 남양주, 가평, 양평의 4개 지방으로 나누고 △이천북지방은 이천중앙
지방과 이천북지방으로 나누었다. 또 일산과 고양을 포함한 연천 14개 지방
을 경기북부연회(가칭)로 분리했다.
삼남연회는 선교국 총무 해임으로부터 시작된 기감 총회본부 인사문제 등
과 관련해 이같은 일의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 제도적장치를 마련해 줄 것을
김홍도감독회장에게 건의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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