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엄이 5월26일부터 27일까지 종로5가 백주년기념관 소강당에서 열린다.
예장통합 사형제도폐지위원회(위원장:김상해목사)는 3월27일 백주년기념관
제2연수실에서 모임을 갖고 이같은 내용의 심포지엄 개최 일정과 장소를 결
정했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사형폐지운동에 대한 평가와 현실적 대안'(가제)이
란 제목으로 주제강연이 있을 예정이며 '사형제도폐지에 대한 신학적 고찰'
'헌법과 사형제도(사형제도는 합헌적인 제도인가)' '오판과 피해자의 인권'
에 대한 특강이 진행된다.
또 △사형수 실태와 △국제 엠네스티의 사형폐지운동 현황에 대한 사례발
표도 있을 예정이다. 강사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으며 사형제도폐지위원회에
서 섭외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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