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신교 천주교 불교 등 8대 종단 참여

개신교 천주교 불교 등 8개 종교계 대표자들이 참여하는 한국종교자지도자
협의회가 3월18일 창립됐다.
서울 코리아나호텔에서 열린 창립식에는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최훈대표회
장, 불교조계종 송월주총무원장, 최근덕성균관장, 조정근원불교교정원장, 김
재중천도교교령, 한양원한국민족종교협의회회장 등 8명이 참석했다.
이 협의회의 목적은 종교지도자들이 대화와 협력을 통해 종교간 화합과
유대를 강화하고 민족과 사회의 올바른 가치관과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서이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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