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동후속처리위원회는 12월 11일 총회장실에서 첫 모임을 갖고 위원장에 황승기 목사를 선임했다.
 위원 9명 전원이 출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회의에서는 또한 서기 공호영 목사, 회계 신수희 장로를 각각 선출하고 제91회 총회에서 합동후속처리위원회에 수임한 사항들을 점검했다.
 이번 회기에 동 위원회가 처리해야 할 주요 안건은 노회 정비를 비롯 개혁신학교 졸업생의 총신신학원 총동창회 구성 안, 순천노회 명칭사용 건, 경원노회 무지역노회 확인 청원 건, 군산노회 합동에 따른 조직보고 및 상황보고 건, 명칭 중복노회 조정 건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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