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원 9명 전원이 출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회의에서는 또한 서기 공호영 목사, 회계 신수희 장로를 각각 선출하고 제91회 총회에서 합동후속처리위원회에 수임한 사항들을 점검했다.
이번 회기에 동 위원회가 처리해야 할 주요 안건은 노회 정비를 비롯 개혁신학교 졸업생의 총신신학원 총동창회 구성 안, 순천노회 명칭사용 건, 경원노회 무지역노회 확인 청원 건, 군산노회 합동에 따른 조직보고 및 상황보고 건, 명칭 중복노회 조정 건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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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석근 기자 harike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