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지역장로회연합회는 12월 5일 김제노회회관에서 제15회 정기총회를 열고 서해림 장로(김제 가실교회‧사진)를 신임회장으로 선출했다. 이날 행사에는 광주와 전‧남북지역 장로회원 130여명이 참석해 교단과 지역교계를 위해 한마음으로 일할 것을 다짐했다.

 참석자들은 강대실 장로 사회, 홍열 장로 기도, 유점열 목사(가실교회) 설교, 부총회장 최명환 장로 격려사, 김원삼 장로와 이건식 김제시장 축사, 서병호 장로 환영사, 김제노회장 임영생 목사 축도로 예배한 후 회무에 들어가 임원을 개선했다.
 서해림 장로는 "지역교계의 화합과 회원간 친목도모에 힘쓰며, 함께 힘을 모아 총회를 섬기고, 지역교회들을 부흥시키는 연합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 부회장:최병철 한중식 문창규 곽종남 이영일 이윤남 박시효 남인 이병철 총무:김석태 부총무:기우호 김용원 조형수 박주철 김형대 조수현 이동남 김판열 김성술 서기:문희태 부서기:박창범 회록서기:김정호 부회록서기:김승현 회계:박장춘 부회계:원태윤 감사:송회용 김재범 김영민 봉강래 박주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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